4일(미국시간) 장중 뉴욕시장에서는 미국증시 4대 지수가 급락하고 국제 금값과 은값, 공포지수는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.
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(한국시각 5일 새벽 5시 기준, 미국증시 마감 1시간 전) 다우존스(-1.51%)
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(한국시각 5일 새벽 5시 기준, 미국증시 마감 1시간 전) 다우존스(-1.51%)
나스닥(-1.58%) S&P500(-1.64%) 러셀2000(-1.39%) 등 뉴욕증시 4대 지수가 급락하는 흐름을 보였다.
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반면 같은 시각 미국증시 공포지수를 나타내는 CBOE VOLATILITY INDEX는 27.28로 무려 19.91%나 치솟았다.
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반면 같은 시각 미국증시 공포지수를 나타내는 CBOE VOLATILITY INDEX는 27.28로 무려 19.91%나 치솟았다.
같은 시각 2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947.0 달러로 2.74%나 솟구쳤고, 3월물 국제 은값은 1트로이온스당 27.420 달러로 3.82%나 치솟았다.
장중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미국증시가 급락한 반면 공포지수는 수직 상승했고 안전자산인 금, 은값도 뛰었다고 CNBC가 강조했다.
CNBC는 "새해 리스크 요인으로는 ▲코로나 백신 접종 실망감 여부 ▲미국 경제 회복 지연 및 기업 실적 약화 여부
장중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미국증시가 급락한 반면 공포지수는 수직 상승했고 안전자산인 금, 은값도 뛰었다고 CNBC가 강조했다.
CNBC는 "새해 리스크 요인으로는 ▲코로나 백신 접종 실망감 여부 ▲미국 경제 회복 지연 및 기업 실적 약화 여부
▲인플레이션 변동성 및 소비 지연 여부 등이 꼽히고 있다"면서 "이런 불확실성 속에 이날 장중 위험자산 회피 현상 속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 부각됐다"고 진단했다.



